[MINI.L] 뉴파르페 케이블 브이넥니트


누적판매 1만장 *.*
재입고 요청 폭주했던 미니라벨 스테디 울니트가
원사 업그레이드 + 더욱 차분해진 뉴컬러로 돌아왔어요!

많은 사랑주셨던 핏과 디테일은 동일하게-
프리미엄 메리노울로 원사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-
차분하고 분위기있는 색감들-
깔끔 브이넥에 데일리한 핏감까지!

여러모로 칭찬가득한 MNLB 뉴파르페 케이블니트
하나씩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:)

Fit :

어깨라인 살짝 드롭되어 내려오는 세미루즈핏-
너무 박시하기보다는 여유감있는 정도라
부해보이는 느낌없이 착용하기 좋았구요.
티셔츠나 셔츠를 레이어드해도
끼는 느낌없이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.
소매통이나 길이도 너무 타잇하지않게 잡아주어
더욱 편안해보였던 니트예요.

팬츠위에 편안하게 툭 꺼내어입어도
예쁘게 핏이 떨어지는 세미크롭기장은
루즈한 핏임에도 무거워보이지않는 이유 :)
팬츠에 앞쪽만 살짝 찔러넣어주어도
옆라인이나 뒷모습이 자연스럽고,
길이감 맞는 티셔츠와 레이어드해주어도 좋아요.

Color :

다크그레이 / 네이비
가장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컬러는 유지하고,
오트베이지 / 브라운
더욱 담백해진 뉴 컬러가 더해진 *.*

아우터 속에 매치했을때의 활용도,
셔츠나 티셔츠와 레이어드했을때의 느낌,
단독으로도 심심해보이지않게-
가장 쉽게 손이 갈 만한 컬러들로 준비했답니다.

+
다크그레이, 네이비는 기존 컬러와 동일하게 맞추었지만
원사차이에 따른 미세한 컬러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.
하단 상세디테일컷에서 컬러를 한번 더 확인해주세요 :)

- oat beige -
은은한 미색느낌에 노란끼, 붉은끼 담백하게 빼준
뉴트럴한 톤의 오트베이지.
너무 밝게 동동 뜨는 느낌없이 차분해서
가을-겨울 아우터 속 이너로도 활용도 높아요.

- brown -
쨍한 느낌없이 부드러운 모카 브라운♥
은근하게 카키톤까지 살짝 믹스된 느낌이
정말 매력적인 컬러랍니다 :)
그레이쉬 데님, 크림팬츠에도 슥슥 잘 어울려요!

- dark gray -
평소 깔끔한 무채색 좋아하신다면
필수로 소장해야할 다크그레이.
착장에서는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코디했는데,
슬랙스에 모던한 분위기도 정말 멋스러워요.

- navy -
클래식하지만 캐주얼에도 가장 좋은 네이비 *.*
질리지않고 꾸준하게 활용하기좋고
데님, 코튼팬츠에 데일리하게 툭툭 입기도 좋아
고민없이 소장해두셔도 좋을거예요.

Fabric : merino wool 80% + nylon 20%

포슬한 텍스쳐로 겨울까지 쭉-
포근하게 입기좋은 프리미엄 메리노울 니트입니다.
완전 한겨울용 니트처럼 두툼한 두께는 아니지만

(그래서 코트속 이너로도 입기좋았어요!)
입체감있는 케이블짜임이 전체적으로
앞뒤, 소매라인까지 빼곡하게 들어가있어
기본짜임 니트보다도 더 폭닥해보이는
느낌이 들었답니다 :)

고급 유연공정처리를 거쳐 동급의 니트보다
까슬거림을 최소화 해주었지만,
높은 울혼방률로 특유의 러프한 느낌은
살짝 느껴질 수 있어요.
무던한 피부타입을 가진 저 같은 경우엔
따로 이너없이도 크게 불편함없이 착용했지만,
피부가 예민하시다면 가벼운 이너와 함께
착용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.


washing tip
오래오래, 변형없이 꾸준하게 입기위해
드라이크리닝을 적극 권장드려요.
특히 첫 세탁은 꼭 드라이크리닝 추천드릴게요!

집에서 세탁하실땐 찬물+중성세제(울샴푸)로
가볍게 손세탁 해주시고,
수건으로 물기를 눌러 빼준 후 (비틀기X)
환기가 잘되는 그늘에서 뉘어서 자연건조해주세요.

탄탄한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대까지-
매 시즌 판매기록을 경신하는
미니라벨 메이드 울니트 시리즈 좋아해주셨다면
이번에도 자신있게 추천드릴게요 *.*

컬러별로 준비된 착장과 디테일 참고하여
놓치지말고 굿초이스-!



[ check ]

모든 의류제품은 드라이 클리닝을 권장드리며,
수축/변형 방지를 위해 건조기 사용을 피해주세요.
(소재별 세탁 및 관리방법 참고)

소재특성상 잡사, 올뭉침, 털빠짐 등이 있을 수 있으며
이 점은 불량사유가 되지않으니 참고해주세요.



[ fitting color ]

오트베이지, 브라운, 다크그레이, 네이비
(주희 - 160cm / 44kg)